[대천=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멋진 통나무로 지어진 유럽식 펜션이 있어 SNS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서해안 대천반도 돌출부에 있는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대천 해솔통나무펜션이 바로 그곳이다.

대천펜션 ‘대천해솔통나무’ 펜션에 들어서면 통나무가 주는 시선효과로 마치 유럽의 어느 한 펜션을 연상캐 한다.

또한 이곳 해솔통나무펜션에서 차로 3분 거리에 대천의 명물 대천항 수산시장이 위치해 있고, 차로 5분 거리에 짚트랙이 있어 가족여행으로 인기가 높다. 무엇보다 워터파크급 슬라이드 수영장이 있어 굳이 워터파크를 가지 않아도 아이들과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펜션 앞 갯벌체험장에서는 조개잡이 체험도 가능해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낙조로 유명한 서해 대천해수욕장 해변도로 옆에 있어 아름다운 낙조를 오션뷰로 펜션에서 감상할 수 있어 연인들도 이곳 해솔통나무펜션을 자주 찾는다. 특히 통나무 펜션단지 제일 꼭대기에 위치해 이곳의 오션뷰는 대천 펜션중 단연 으뜸으로 손꼽힌다.

대천 해솔통나무 펜션은 넓은 방을 갖추고 있어 대학교 MT/OT, 체육대회, 워크숍, 야유회 등 단체모임 행사 장소로도 적합해 인근 보령, 대천 지역 대학생, 회사원들에게도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대천 해솔통나무펜션 관계자는 “웰빙 하우스를 위해 유럽풍 통나무를 직수입해 직접 건축을 했다”며 “각 방앞에 바베큐장을 설치하여 프라이버시 보호에 일조하고, 바로 옆에 야외 화장실을 설치해 더욱 편한 여행이 되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대천 해솔통나무펜션은 2018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 펜션부문 대상 수상 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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