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대구 달서구 S병원(원장 송인형)이 지금까지 좁았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타워를 확장 완공했다.

본리 네거리에 위치한 화상 전문 병원인 S병원이 운영하는 장례식장(대표 구본혁)은 지금까지 규모에 비해 조금 작았던 주차 문제를 주차타워 확장으로 해결한 것이다.  이번에 완공한 주차타워는 62대까지 주차할 수 있으며 대형 승용차도 주차가 쉬운 신형이다. 이 주차타워는 내원 환자와 문상객 모두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병원과 함께있는 장례식장은 동시에 128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음식을 외부에서 납품받는 것이 아니라 자체 식당에서 떡, 과일을 제외한 모든 음식을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식중독 등에 안전하다.

특히 장례식장의 경우 달서구민, 개인택시 사업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자 등에게는 기본 사용료를 50% 할인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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