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엑소' 시우민이 현역 입대하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시우민이 현역 사병으로 입대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시우민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는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열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앞서 시우민은 지난 5월 7일 자신의 SNS에 "조금 더 남겨봅니다. 잠시만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시우민은 그룹 내 첫번째로 군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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