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루나의 열애설은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루나와 일반인 남성이 루나의 허리를 감싸기도 하고 같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등 나란히 걷는 모습의 사진이 한 매체에 의해 22일 공개되며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에프엑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진 속 남성과 루나는 어릴적 부터 알아온 친한 친구로 함께 교회를 다니는 친구"라며 "이날도 두 사람이 교회를 가다가 찍힌 사진"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7월 '레드라이트'의 활동을 마친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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