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본동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장 박종수)에서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19 상상나래 발명체험 한마당’의 부스로 ‘4차산업 함께 하면 쉬워요’를 운영했다.

이 부스에서는 RC카를 만들고 RC카에 미세먼지측정기를 달아 본동 거주 학생들에게 필요하면 만들 수 있다는 ‘메이커’로서의 꿈의 방향을 제시했다.

송현여중 조예빈 학생은 “실생활에서의 공기질의 중요성을 잘 몰랐었는데 공기측정을 해 보니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재미있어 했다. 박종수 추진위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즐거운 일을 찾기 위해 본동우리마을교육나눔을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6월에는 아이들 정서에 도움이 되는 ‘승마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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