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17만여명 육박...국민소환제 동참 호소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국민이 권한을 위임한 국회의원을 국민이 직접 소환하자는 국민청원이 20만에 육박하고 있다.

청원자의 주장에 따르면 “국민인 나를 대신해 의정활동을 하라고 위임했는데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으니 이를 다시 부를 수 있어야 된다. 지금처럼 누구의 견제도 받지 않는다면 자정능력도 반성도 책임감도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지금의 제왕적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국회 스스로 막고 있는 ‘국회의원 국민 소환제’를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 청원은 오는 24일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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