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국내 최대 출장세차 창업 기업 카앤피플(대표 양영제)이 브랜드 제고와 지역 창업 대리점 홍보 지원을 위한 마케팅 비용에 올해 10억원을 책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언한 가운데 그 일환으로 지난 2월 국내 프로야구 구단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는 카앤피플에게 TV중계 시 최다 노출이 가능한 본부석 하단(포수 뒤편)의 대형 광고판에 카앤피플 광고를 게재하고 시구, 시타 및 여러 이벤트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 5월 5일 삼성과의 경기에 카앤피플 전국 대리점과 그 가족들을 모두 초청한 '카앤피플 데이' 행사를 함께 진행했고 약 700석의 좌석을 카앤피플에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카앤피플과 함께 펼치기도 했다.

또한 28일 프로야구 관람객이 300만 명을 돌파했고 카앤피플은 관람객과 TV중계 및 여러 행사를 통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2018년 지난 시즌, 고척동 홈구장 경기의 TV시청자수는 241,200명에 달했으며 5개 스포츠 전문 채널에 시즌 전 경기가 생중계 되고 평균 경기 시간은 3시간 21분에 달했다.

뉴미디어 시청자수는 하루 81,509명이며 네이버 하이라이트는 하루 68,000 뷰에 달하는 등 프로야구 광고는 높은 금액만큼 그 효과도 매우 큰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카앤피플은 또한 라디오 광고에도 큰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5월부터 시작된 대대적인 라디오광고를 6월에도 이어가 'SBS-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생생라디오', '울산 UBS 뉴스', '유한솔의 예감 좋은 날', '김민경의 NOW 제주 1부',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4부', '김창렬의 올드스쿨 2부', '집으로 가는길 소이현입니다'에 라디오 광고와 자체 제작한 카앤피플 CM송을 송출한다.

이렇듯 파격적인 광고투자로 카앤피플은 국내 출장세차 시장에 부동의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간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본사의 이러한 광고지원은 지역 창업대리점들에게 직접적인 일거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어 소자본 고수익 창업으로서의 카앤피플 출장창업에 대한 창업희망자들의 러쉬로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desk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426

키워드

#경제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