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대구시민 단체응원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태극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대구시민들이 이강인의 첫골에 환호하고 있다.

대구시민들은 단체응원을 위해 16일 새벽1시부터 디지비(DGB)대구은행파크에 모였다.

대구 출신의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국가대표팀(이하 U-20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일본, 에콰도르 등 강적들을 차례로 격파하고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대회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오른 후 아쉽게도 준우승을 했지만 대한민국은 충분히 이들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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