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충주시노인회장, 신승철 노인장애인과장, 관내 경로당별 선수 등 240여 명 참석
-25개 읍면동 분회에서 남자부문, 여자부문, 가족팀 나눠 진행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는 7월 5일 신승철 노인장애인과 과장을 비롯한 읍면동 분회장과 내빈 경로당회장 선수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궁대회 및 심판자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대회는 25개 읍면동 분회에서 남자부문, 여자부문, 가족팀이 출전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에서는 충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재 542개 경로당에 한궁이 보급되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 특히 치매예방에 적합한 운동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한궁협회 지도자를 초빙하여 한궁심판자격 교육도 실시하여 경로당에서 회원들이 한궁을 즐기면서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상희 지회장은 “내년에도 한궁대회를 많이 홍보하여 대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심판자격 교육도 실시하여 자격을 가진 어르신이 경로당에 가서 재능을 기부하여 행복한 노후가 되도록 지회에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mbc0327@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21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