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지난 7월 4일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재석)에 쌀 480㎏과 생필품 등 24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지난 6월 4일 LINC+사업단 발대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화환대신 쌀을 접수받았고, 추가로 100만원 상당 생필품을 마련하여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여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문수 단장은“LINC+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며, 지역의 사회복지 수요와 연계한 실무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혁신에 공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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