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충주지회 주최·주관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충주지회(회장 곽연분)은 지난 5일 오후 충주 음악창작소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힐링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충주관내 어르신을 모시는 요양보호사를 위한 7080 힐링콘서트를 통해 직무 특성상 받는 스트레스 해소와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갖는 자리가 됐다.

힐링콘서트에 자리한 요양사 및 관계자는 음악을 들으며 박수도 치고 함성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곽연분 지회장은 “충주관내 요양보호사를 위한 힐링콘서트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와 우애를 증진하고 음악으로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뜻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충주지회는 지난 4월 6일 창립식을 갖고 충주관내 요양보호사 권익증진과 옹호, 조직강화를 통해 하나된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요양기관연합회 충주지회로 거듭나기 위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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