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생태계를 교란하는 야생생물 가시박, 돼지풀 퇴치에 적극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군은 하천 주변에 서식하는 왕성한 번식력을 갖고 있는 가시박은 토종식물이나 도로변 조경수 등을 휘감고 올라가 나무와 풀을 고사시켜 생태계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로 7월이 가시박 퇴치의 적기라는게 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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