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충북 괴산군청 직장경기부 소속 포환던지기 정유선(23) 선수가 지난달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제73회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이어 지난 5일 끝난 김천전국실업육상대회에 출전,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제73회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16.52m를 던져 1위에 오른 정유선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괴산군청 육상부는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강원도로 전지훈련 대비 하계 전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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