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 중부소방서(서장 이상훈)는 오는 17일 ~ 8월 18일까지 중구 대봉교 아래 신청 물놀이장에서 안전한 분위기 형성을 위한 '119 수호천사 활동'을 한다.

이번 활동은 여성의용소방대 중 전문교육을 받은 '119 수호천사 대원'들이 일일 4명씩 2개 조로 구성해 운영되며, 물놀이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체험과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훈 서장은 "불볕더위에 많은 시민이 대구 신천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하여,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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