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소녀시대가 뭉쳤다.

소녀시대 수영은 7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핑클이 출연하는 JTBC '캠핑클럽' 방송 사진과 함께 "핑클언니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린 또 누군가의 소시언니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 유리, 태연, 윤아, 서현, 효연 등 티파니와 써니를 제외한 소녀시대 모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들이 다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소녀시대 급번개 모임. 티파니 언니, 순규 언니 보고프다네"라고 깜짝 만남을 가졌음을 알렸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17년 일부 멤버들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를 나간 상태. 이후에도 이들은 팀을 유지할 뜻을 밝히며 멤버들간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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