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전문지식으로 다양한 요구와 고객 권리 보호”

[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세금(稅金)’은 일상의 한 부분이다. 경제활동을 하는 누구에게나 세금은 발생한다. 그래서 친숙하지만, 또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세무(稅務)’를 대신해 관리하고 해결해 주는 일을 하는 이들이 세무사다.

세무사는 사업을 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만났을 이들이다. 그들은 ‘세무주치의’다.

삼현세무법인 김경호 대표 세무사는 “우리가 아프면 병원을 찾듯,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변호사를 찾듯, 세무사는 세금 관련해 조언을 듣고 함께 상의해 나가는 친구이자, ‘세무주치의’이다”라고 말한다.

김경화 세무사는 “다양한 세무정책과 각종 세재 혜택들이 일반인이 알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고, 법률에 의해 마땅히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있다”며 “세무사는 단순한 기장업무에서부터 신고대행업무, 세금체납업무, 부도/폐업 정리, 과세전적부심사청구, 이의신청, 심사청구, 조세심판청구, 신규사업자 개시, 불복청구 등의 다양한 세무업무를 통해 고객의 권리를 지켜주는 일을 한다”고 말했다.

삼현세무법인은 2001년에 학교 선후배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했다. 19년이 지난 지금은 서울 본점 외에 인천지점, 당진지점, 강남지점, 강서지점, 구리지점 등을 거느린 알짜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삼현세무법인은 본점의 전 직원이 전산세무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일정한 숙련도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고객들의 권리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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