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봉사·희생 3개 부문 시상 … 8월 23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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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내외뉴스통신] 이성만 기자 =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구민상' 주인공을 찾고 있다. 시상은 애향·봉사·희생 3개 부문으로 부문별 2명 이내이다.

후보자 추천 대상은 시상일 기준으로 서구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주민으로서 △애향부문은 건전한 시민정신 함양과 향토애 결집에 공헌한 자, 사회 각 분야에서 향토의 명예를 크게 빛낸 자이다. 또 △봉사부문은 공공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이바지한 자, 각종 사회질서 확립에 헌신한 자, 불우한 이웃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자 △희생부문은 위기의 상황에서 타인을 구출한 자, 의로운 일을 해낸 용감한 구민, 효행 구민 등이다.

후보자 추천은 부서장, 동장, 서구 관내 각급 기관장, 구민(20명 이상 연서)이 할 수 있으며, 후보자 접수는 오는 8월 23일까지 총무과로 하면 된다.

서구는 1차 현지실사와 2차 서구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9월 28일 개최 예정인 제21회 구덕골문화예술제 개회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www.bsseogu.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총무과 24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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