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미나가 SNS에 남편 류필립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하고 유튜브가 시선이 분산돼서 신경을 많이 못 써드려서 유튜브로 같이 조인해주시면 더 화질도 좋고 소리도 좋은 것 같네요. 필미나 tv로 검색해주시고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와 류필립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부의 다정한 모습과 점점 닮아가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같은 날 부부는 유튜브 채널 '필미나tv'를 개설했으며, '17살 연상연하 부부의 먹방'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해 7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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