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분위기 속 성황리 마쳐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2019 한국 베트남 가족 어울림 축제'가 다채로운 행사 속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가족 자조모임에서 가수 선풍은 노래자랑 심사위원장과 동시에 무대 공연을 진행하며 행사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어 한국과 베트남 가족들과 함께 노래자랑 및 즐거운 퀴즈게임으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행복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한국 베트남 가족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 회장, 선풍 가수는 "모두가 행사를 마음껏 즐겨 좋았다"며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경상남도 진주시 핑거 둔치 야외특설무대에서 '제3회 다문화 무지개 가요제'를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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