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가수 박지훈이 데뷔 첫 음악 방송 MC로 출격한다.

14일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인기가요’ 일일 MC로 발탁된 박지훈은 가수 임지민, 배우 신은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그가 발휘할 시너지와 훈훈한 비주얼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박지훈은 지난 5월 개최된 ‘KCON 2019 JAPAN’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한 바 있다. 음악 방송 MC 도전은 이번이 처음인 터라 새로운 매력으로 ‘인기가요’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고영수 역으로 캐스팅되어 연기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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