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내외뉴스통신] 오준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15일 저녁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8월 양구 배꼽축제, 10월 속초 설악문화제, 강릉 공연과 네 번째 공연으로 올해 마지막 ‘감성자극콘서트’(약칭 감자콘서트)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앞선 3번의 연주를 맡았던 강릉시립교향악단과 테너 이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은씨가 이번에도 함께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올해 마지막 감자콘서트를 태백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한,이번 공연은 입동이 지난 공연일정에 맞춰 태백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고급 무릎담요를 제작해 관람객 전원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보다 자세한 공연내용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g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백공연이 끝나는 오는 12월 24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는 올해 감자콘서트 사업을 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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