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수상작



[강원=내외뉴스통신] 오준 기자 = 다양성영화를 관람한 후 관객과 영화 관계자가 영화세계에 관해 토론하는 강원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영화토크'가 11월 21일 오후 7시 춘천명동 CGV에서 열린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관람과 토크에 참여할 시민 관객을 13~19일까지 선착순으로 선정해 오는 20일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공개된다.


이번 상영작은 올해 DMZ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진모영 감독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지어진지 200년된 집에서 76년동안 부부로 살아온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영화제 기간동안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영화제 상영때 조재현 집행 위원장이 직접 모더레이터로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배우 안재모 씨가 추천을 하는등 DMZ영화제 기간 동안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 중 하나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진모영 감독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 대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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