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최수종이 명불허전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최수종은 20일 자신의 SNS에 "#늘 변함없는 사람 #30년전#같은마음 #같은목표 #같은사랑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과 함께 하희라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은 아내 하희라의 과거 사진과 현재의 사진이다. 최수종은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하희라에 대한 사랑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역시 아내바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예계에는 수많은 스타커플이 있지만, 최수종 만큼의 애처가는 없다는 의미에서 '사랑꾼=최수종' 공식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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