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일, 이천동 소재 대봉교회(담임목사 박희종)에서 추석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광복회원)에게 온누리상품권 37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유족 대표로 류정조 광복회 남구지회장에게 전달했으며, 남구 내 거주하는 광복회원 37명에게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광복회는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으로 구성되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독립정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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