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사)사랑의 희망은행(회장 양용현) 봉사단체는 지난 5일 정정오 후원회장, 최명수 법률자문 변호사 등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지역 나눔 행사 준비를 개최했다.

(사)사랑의 희망은행 봉사단체는 위원이 30~40대 층으로 조직돼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 자녀의 소통장의 영·호남그림그리기대회,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 음악회, 소외계층 연탄나눔행사, 난방유전달식, 여름 겨울 냉장고 채워주기, 쓰레기줍기, 어르신들 용돈 드리기, 공과금 지원, 환경정화캠페인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 새롭게 추진 중에 있는 캠페인에 단체 모든 위원들은 10원, 50원 길가에 버려진 동전, 집에 숨어있는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연말 행사에 소중한 곳에 전달하기 동참하고 있다.

양용현 회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소외계층 연탄나눔행사, 난방유전달을 위해 동전 10원, 50원 모으기 캠페인 확대하고 있으며 모든 위원들과 단합에 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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