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10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 11일 화원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을 봤다.

10일 김문오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200여 명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오 군수는 “올 하반기에도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와 더불어 제로페이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달성군은 현풍백년도깨비시장 및 청년몰 조성사업 활성화 등 전통시장 관리 및 유지에 내년 본예산에 20여 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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