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미래여성학교’ 주제로 4주간에 거쳐 운영
허영옥 충주시의장, 손경수 부의장, 임순묵 국회의원 연락소장, 구본극 충주교육장 등등 참석 축하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사)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석화)는 17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19년 어머니학교 개강식을 갖고 ‘충주시 미래여성학교’라는 주제로 어머니학교를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어니니학교 개강식에는 허영옥 충주시의장, 손경수 부의장, 임순묵 이종배국회의원실 연락소장, 정용학 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조중근 행정복지위원장, 구본극 충주교육장, 천명숙 시의원, 곽명환 시의원, 이회수 시의원, 유영기 시의원, 권정희 민주당 시의원 원내대표, 김낙우 자유한국당 시의원 원내대표, 이종배의원 부인 박종숙 여사 등이 함께자리하여 축하했다.

어머니학교는 지역 내 어머니 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4주간에 거쳐 운영되며,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성의 역할 등을 교육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1주차에는 정희선 박사의 ‘여성의 힘, 도전, 그리고 시작’, 2주차에는 김양희 박사의 ‘미래를 여는 여성리더’, 3주차는 이창우 교수의 ‘FTA를 활용한 경제전략’ 강의가 진행되고, 마지막 4주차는 문경새재 현장체험으로 진행된다.

홍석화 회장은 “여성의 역량을 강화해 여성이 가정과 사회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여성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어머니학교와 같은 여성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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