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이성만 기자 = 부산서구문화원(원장 김허남)은 오는 9월 28일 18시부터 21시까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아미동 비석마을과 초장동 산복마을 일대에서 비석마을 골목투어와 파노라마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기존의 문화공연이 아닌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정착한 아미동 비석마을 일대를 문화해설사와 함께 둘러보고, 부산의 대표 파노라마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산복마을에 위치한 한마음 행복센터에서는 여러 장르의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최민식 갤러리에서는 사진전과 함께 “피란수도 부산을 가다!” 다큐멘터리를 미디어아트 형식으로 볼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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