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장 신경섭)가 서울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제1회 서울 여성CEO 경제포럼 - 여성이 웃어야 서울이 웃는다’와 공동 개최된 행사로 밀레니엄힐튼서울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영숙 서울지방중기청장, 신경섭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을 비롯해 270여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중기청은 서울지회의 회원사 및 여성기업이 제로페이를 원활하게 도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신경섭 회장은 “ 21세기 4차 산업시대에 여성 CEO는 한국경제를 일으키는 핵심동력이라고 확신한다 ”며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시, 서울중기청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고민하고 이를 통해 여성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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