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박람회!
17일부터 나흘 동안 26개국 271개사 참가 확정!
전시회, 포럼 및 다양한 체험 행사로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올해는 어떤 미래형 자동차와 기술이 공개될까? 자동차 업계와 마니아들의 관심이 대구로 집중되고 있다!

‘미래를 만나다, 혁신을 만들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일 년 여간 준비해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10월 17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아직은 새내기 박람회이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관련 행사와 비교할 때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미래자동차박람회이다. 세계 26개국 271개사에서 전시회, 포럼, 수출상담회 등에 참여하는 이번행사를 통해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완성차는 물론 관련 부품과 융합제품들까지 총망라하는 전시회는 엑스코 1층 전관, 3층 일부, 야외전시장까지 포함해 전시부스 1,000개(18,447㎡) 규모로 준비 중이며 9월말에 이미 부스신청이 마감됐다. 주요참가기업은 완성차기업으로 현대, 기아, 르노삼성, 테슬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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