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 ‘유네스코 세계 유산 해석 국제센터 유치’ 등 뒤이어

[세종/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가 올해 세종시 최고 뉴스로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22개 뉴스를 선정해 세종시를 출입하는 기자들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최고의 뉴스로 선정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는 지난 8월 국회사무처가 국회 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고 국회 각 상임위원회 소관 부처 소재지 등을 기준으로 다섯 가지 이전 대안 입지를 제시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청신호가 들어왔었다.

2위로는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 3위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해석 국제센터 유치’, 4위는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5위는 ‘세종보 해체 논란, 세종시 모니터링 후 결정 제안’ 등이 순위에 들었다.

나머지 순위로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시민주권회의 출범 및 본격 운영’, ‘싱싱장터 누적매출 700억 달성’, ‘세종형 도시재생 대통령상 수상’, ‘상권 활성화를 위한 3대 정책 추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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