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서포터즈, 총 6개월 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수행

[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스타트업 테헤란로세공사들(대표 한동규, 노지형, 의장 황성재)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제리캔디자인(JERRICANDESIGN)’이 가로수길 ‘가로골목’ 팝업스토어에서 ‘제리캔디자인 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은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제리캔디자인 회사 소개 및 향후 활동 계획 설명, 서포터즈 자기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리캔디자인 1기 서포터즈’에는 지난 한 달 간 온오프라인 모집을 통해 80:1의 경쟁률을 뚫고 패션 및 아이웨어에 관심이 많은 SNS 및 블로그 운영자들이 선정됐다.

첫 기수로 활동하게 된 이번 서포터즈는 오는  5월까지 약 6개월 간 프로모션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재치 있는 문구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모여 기존에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광고 및 홍보 효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연령과 직종으로 구성된 만큼, 소비자 관점에서의 니즈를 파악해 차후 신제품 개발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테헤란로세공사들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SNS라는 소통 플랫폼에서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제리캔디자인 서포터즈 1기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리캔디자인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을 강화해 많은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리캔디자인은 스타트업 테헤란로세공사들의 아이웨어 라인으로, 패션에 테크를 더한 아이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 ‘가로골목’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올 3월 김우리 스타일리스트와의 콜라보 브랜드 ‘I.W’ 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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