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내외뉴스통신] 김영택 기자= 구례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찰서 계장, 서무 등 직원 20여명이 모인가운데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치안고객만족도 전략공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구례경찰서(서장 강은식)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청문감사계, 생활안전계, 여성청소년계, 교통사고 조사계, 수사과 등 대민 접촉이 잦은 부서에서 민원인들에게 최고의 치안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구례경찰서장은 "민원인이 경찰서에 방문했을 때 친절함은 기본이며, 시설 및 환경 개선을 통해 민원인들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해야 하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 며 “구례경찰서를 찾아오시는 민원인들이 웃으며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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