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서는 정확한 시간과 동선 홈페이지 공개
대구시와 달서구는 아직 알지도 못하고 방역도 못했다.
대구시 무능 여실히 들어나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대구 달서구의 한 편의점이 아직 방역 없이 손님을 받고 있다. 업소에서는 이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고 달서구청에서는 "사후 방역은 구청이 하는 것이 맞기는 한데 아직 내용을 통보 받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부산시 홈페이지에는 이 확진자가 21일 오후 13시 20분에서 26분까지 이 가게에 머물렀다고 적고 있다.

근처에 사는 대구시민은 "대구시나 구청이 무능한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너무한거 아니냐. 다 옮기고 나서 방역하면 뭐하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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