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편성안 등 11건 안건 논의

[청양=내외뉴스통신] 김준기 기자 =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 의원정책간담회가 10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신속한 방역체계 유지를 위해 제261회 임시회 기간을 최소화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초 계획된 9일간의 회기일정을 7일로 축소하고 임시회 기간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토록 조치 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진에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또한 제261회 임시회를 대비하여 2020년 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사업 성립전 예산 편성안 등 11건의 안건에 대하여 안건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구기수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사일정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며 “군민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청양군의회에서도 방역과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61회 임시회는 3월 17일부터 3월 23일까지 7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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