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정파출소 김대용 경위, 주민들 '눈높이 치안' 실천
- 농산물 절도, 주민 재산피해 차단에 앞장!

[괴산/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충북 괴산경찰서(서장 김한철)는 배려와 관심을 통한 따뜻한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내부만족 향상을 위해 월 1회 칭찬 주인공을 선정, 사연을 공유하고 선발된 직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3월 우수직원은 불정파출소 김대용 경위로 농산물 절도 피해가 우려되는 인삼밭을 직접 방문하여 자체 제작한 도난예방 경고문과 탄력순찰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통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눈높이 치안’을 실천했다.

김한철 서장은‘공감과 감성’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형성, 내부만족과 함께 주민이 만족하는 ‘눈높이 치안’구현을 위해 괴산경찰서가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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