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음료 2종, 제철 딸기 음료 2종 등 신메뉴 9종 선보여

[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서울시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인근 세빛섬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카페돌체’는 다가오는 4월부터 시그니처 메뉴인 ‘세빛한강커피’와 ‘세빛한강스무디’를 신메뉴 9종과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빛한강커피’는 아메리카노 위에 한강을 연상시키는 푸른 색상의 음료 비쥬얼로 싱그러움과 청량감을 표현했으며, 마다가스카르산 최상급 바닐라를 넣어 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한강 위에 떠있는 세빛섬을 형상화한 카페돌체만의 시그니처 음료이다.

‘세빛한강스무디’는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쉐이크에 카페돌체에서 직접 개발한 ‘오렌지맛 블루소스’를 첨가하여 만든 음료이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감미로운 바닐라의 풍미를 2배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아포카토의 형태로 드실 수 있다.

한편, 이번 봄시즌 신메뉴는 ‘세빛한강커피’ 뿐만 아니라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당도 높은 딸기를 활용한 메뉴로 구성되어, 딸기의 달콤상큼함을 우유와 함께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좋아하는 ‘리얼 딸기우유’와 딸기를 아낌없이 넣어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리얼 딸기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들을 선보인다.

세빛섬 관계자는 “주말 데이트 및 드라이브 코스로 한강 세빛섬을 찾은 시민들이 한강 디저트카페 ‘카페돌체’의 달콤한 음료와 함께 지친 일상 속 커피 한잔의 소소한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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