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봄 시즌을 겨냥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봄맞이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3층 행사장에서는 디자이너 슈즈 ‘류클래식’과 니트, 치노바지, 청키 카디건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리플레인’ 브랜드 팝업행사가 열린다.

4층 행사장에서는 귀걸이, 모자 등 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디자인 프리마켓 팝업 행사가 ‘르브제, 다니엘라’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다음달 9일까지 열린다.

지하2층 고메이 494에서는 농가에서 키워진 분재를 직접 수반으로 옮겨 키우면서 적응기를 거쳐 최적화된 상태로 누구나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소품 분재 ‘라파분재’ 팝업 행사가 열려 봄맞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층별 행사장에서는 봄맞이 상품전이 펼쳐진다. 2층 엠포리오아르마니, 겐죠,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브랜드에서는 최대 10~5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명품 레더/의류 특집전과 발리 클래식 라인을 10% 할인해 주는 발리 클래식 위크 행사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6층 행사장에서는 갤럭시 라이프 스타일, 프랑코페라로 브랜드가 참여한 남성의류 특집전이 열리고,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닥스, 포라트, 오리고 브랜드가 참여한 봄 침구 상품제안전과 건강관리 예방 공기청정기 제안전, 인아트 인기 상품전을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주말 3일간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갤러리아 앱 온라인 멤버십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갤러리아 앱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쇼핑지원금은 단일매장 지하2층에서 9층까지 10만/20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원/1만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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