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피부과를 가기에도 어려운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얼굴에 생기는 잡티, 기미들이 눈에 보이게 될 경우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게 사람들의 마음이다. 피부 건강은 관리 시기를 놓치면 급속도로 나빠지기 때문이다. 피부 문제는 트러블이 발생한 뒤, 단 시간에 퍼져나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자외선 노출, 호르몬,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다양한 외부 요소들에 의해 복합적인 형태로 발현하게 된다. 이러한 피부 문제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 관련 문제가 발현되기 전, 꾸준한 홈케어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다. 이미 발현된 피부 문제는 단순한 치료 과정으로는 다시 본연의 피부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다. 

시스페라 코리아는 스위스, 사이언티스의 시스페라 공식수입처로, 최근 올바른 교정 과정을 통해 잡티, 기미 등의 색소 침착 문제에 새로운 방안을 내놓았다. 기존 미백화장품에 대한 틀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성분의 미백크림을 출시한 것이다. 시스페라 코리아의 미백크림은 기존 미백 성분으로 가장 으뜸이었던 하이드로퀴논과의 대조군 비교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입증 하였고, 더 나아가 하이드로퀴논 성분이 가지고 있던 부작용들을 개선하여 안전성 또한 인정받았다.

시스페라 미백크림의 대표 성분인 시스테아민은 산화방지제, 환원제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 주성분으로, 생체 내에서 생합성될 수 있는 아세틸기를 가진 가장 간단한 아미노티올이다. 이 성분은 자외선 노출, 호르몬 등의 문제로 피부에 기미가 생기는 과정에서 산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어두운 유멜라닌으로 가는 경로를 밝은 멜라닌인 페어멜라닌으로 가는 경로로 활성화시켜 칙칙한 피부톤과 기미 등의 전반적인 색소 침착의 문제에 도움을 준다. 또한 황산화 효과를 함유하고 있어 더욱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소 침착이 한번 발현하면 단기간에 쉽게 치료할 수 없는 만큼 꾸준한 홈케어와 함께 피부과 치료를 병행한다면 더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단기간 효과를 위해 고강도 레이저를 무분별하게 이용할 경우,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에 가장 적합한 레이저 기기와 홈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자극감을 줄이고, 부작용을 낮추는 저강도 레이저인 ‘시스토닝’ 시술을 병행한다면 제품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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