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제21대 총선 충주선거구에 도전하는 최용수 후보를 지지 유세를 위해 손학규 민생당 선대위원장이 9일 오전 10시 30분경 충북 충주시 연원시장을 찾았다.

이날 손 위원장은 충주시 연수동 연원시장에서 열린 민생당 최용수 후보의 합동 지지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 소득주도성장으로 경제는 어렵고 힘들어만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세에는 민생당 한종설 공동충북도당위원장, 김인기 도당대변인, 당직자, 당원과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 위원장은 "시민의 마음을 알고 있는 지방의원 출신 최용수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면서 "충주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최용수를 국회로 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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