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제주 프리미엄 호텔 토스카나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 나들이가 힘든 고객들을 위해 호텔 앞 8,000평 청보리 밭에서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토스카나에서 준비한 ‘피크닉 패키지 소풍’은 객실, 조식뷔페2인, 피크닉 세트로 구성되어있는데, 고객 체크인 시 증정하는 ‘피크닉 세트’는 토스카나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 방수 돗자리와 함께 와인(375ml)한병과 와인잔 2개 및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낵&음료까지가 한 세트이다. 고객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을 인화하여 액자에 넣어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모두 피크닉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다.   

호텔 메인온수풀 ‘카라라(Carrara)’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맛있는 팝콘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꼬치어묵을 투숙객 전원에게 무제한 제공하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또한 4월 15일부터는 호텔 쉐프가 즉석에서 직접 구워주는 꼬치구이를 호텔 메인온수풀 ‘카라라(Carrara)’에서 즐길 수 있으며, 꼬치구이를 구매하시면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생맥주(또는 탄산음료)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호텔 토스카나 관계자는 “가족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피크닉패키지와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실속있는 가격에 호텔 쉐프의 손맛까지 더해진 꼬치구이 메뉴까지 고객들에게 200% 만족과 특별한 추억을 드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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