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국악인 김나니가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월 3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는 가수 유현상을 국악인 김나니, 방송인 하지영이 출연해 청화백자 잉어문 사발, 이충근 '귀로', 승경도 등의 의뢰품을 감정한다.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고금관(회화 감정위원), 양의숙(민속품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의원이 출연해 의뢰품에 대해 설명하고 감정가를 매긴다.

"국악계의 김연아"로 불리는 김나니는 학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신으로 2007년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판소리 부문 장원,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두살인 김나니는 여섯살 연상의 현대무용가 및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석순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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