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정규 2집으로 화려하게 컴백하는 엑소(EXO)가 타이틀 곡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한 드럼 비트와 브라스, 스트링으로 파워풀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엑소는 이번달 7~8일, 13~15일 5일간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가진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콜 미 베이비'의 티징 무대를 선사, 짧지만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무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앞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촬영된 멤버별 영상 'Pathcode #EXO'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엑소는 현재까지 카이, 타오, 찬열, 시우민, 세훈의 영상을 오픈, 각각의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이 추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키워드를 알아내기 위한 단서를 찾고 다음 영상에 대해 추리하는 등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엑소는 공식 컴백 전인 지난 21일(현지 시간) 대만 신주 카운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SMTOWN 월드투어 in 대만'에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장리인, 테이스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

한편, 엑소는 오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두 번째 정규 앨범 '엑소더스'는 오는 3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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