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의 서사에 춤의 옷을 입히다' 댄스컬 별의 아이들

 

[서울=내외뉴스통신] 신동복 기자=극단 클라우드의 댄스컬 별의 아이들“이 6 월 1 1 일부터 14 일까지 사당 클라우드홀 서울시 동작구 남부순환로 2019 경신빌딩 지하 1 층 에서 공연한다 별의 아이들 은 2020 년 제 4 회 사랑방 예술제 의 첫 작품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2 017 년에 시작하여 올해 제 4 회째를 맞는 사랑방예술제 의 2020 년 작품이다 창작행사인 사랑방예술제 는 지금까지 “How To Make A Musical”, 연극 벚꽃나무넘어 ”, 뮤지컬 찔려찔러 ”, 연극 행복한 장의사 ” 등을 통해 무명의 작가와 배우들이 무대로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를 얻고 미국 오프오프브로드웨이 Off Off Broadway) 의 실험정신처럼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는 창작의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우리는 별이 될 수 있나요 ??” 별이 되지 못한 아이들의 이야기 별의 아이들은 아우슈비츠의 수용소에 모인 일곱명의 아이들이 어두운 밤하늘의 별빛처럼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이야기를 다룬다. 기존의 댄스컬이 화려한 춤과 퍼포먼스에 집중했던 것에 비해 별의 아이들에서는 몸짓이 인물들의 감정과 서사를 어떻게 녹여 낼지에 더욱 집중 한다.


예술감독 박상혁 연출 임세영 , 작가 조일신 작곡가 변광섭 프로듀서 최영재가 호흡을 맞추었고 김윤태 표아림 김범준 , 박상혁 신지은 배한슬 김고운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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