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24일 경선 확정

[충북/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제11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후보에 더불어민주당 이의영, 정상교 의원이 등록했다.

부의장 선정은 오는 24일 민주당 충북도당 주관으로 경선 투표를 통해 부의장 후보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의회 부의장은 모두 2석으로, 민주당 몫을 제외한 나머지 1석은 미래통합당 오영탁 의원을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후보에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의영 의원과 정상교 의원 등 2명이 등록했다.

도의회는 24일 민주당 의원총회를 거쳐 부의장 1명을 확정하고, 25일 본회의장에서 박문희 의장과 오영탁 부의장 후보 등을 추인할 예정이다.

한편, 하반기 첫 회기인 다음달 7일 상임위원장과 도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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