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전북 익산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동선을 공개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익산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4일 대전에서 확진자와 30분가량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5일 오후 4시경 익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으며, 26일 오전 2시3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A씨는 현재 전북대학교병원 격리치료실에 입원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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