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희, 신미화, 여윤경, 송남규 4인전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그리는 집 展』을 개최한다.

<그리는 집>은 한국화를 전공한 4명의 선후배가 모여 2010년도에 작업실을 함께 만들면서 이루어진 모임이다. 10년 이상 전업 작가로 활동해온 4인의 작가는 한국화라는 공통된 분모에서 시작해 이제는 각자만의 스타일,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리는 집> 展은 2011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창원, 서울, 부산 등지에서 8번의 전시를 치렀으며, 이번이 <그리는 집>으로 하는 9번째 전시이다.

참꽃갤러리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자에게는 팸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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