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무관중·비공개 진행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미즈모델코리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김두천)이 주관한 ‘미즈모델 코리아 선발대회 2020’ 행사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리츠 타워에서개최 되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참가자와 심사위원만 참석하는 무관중·비공개 행사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RE – Bom’이라는 콘셉트로 외적인 아름다움 외에 내적인 아름다움에도 큰 비중을 두어 진정한 진, 선, 미를 겸비한 인재를 선발했다. 대회 수상자들은 향후 전문 주부모델 활동 및 다양한 한류 관련 대외행사에 공익적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상자로는 전년도 진 수상자 하수정,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 한빛단 김민경 회장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대회에서 진을 수상한 임시연씨는 수상 소감에서 “저 보다 더 기뻐해주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육아와 모델을 꿈꾸며 늘 계획적인 미래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생활을 하며 살아온 자신이 한편으로 대견 합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미즈모델로 성장하기 위하여 모델로서 품격과 여성으로서의 자존감을 높이는 미즈모델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을 수상한 임시연씨는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빼어난 미모와 지성미를 겸비하여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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