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곡면의 발빠른 잡초제거 실행에 확연하게 달라진 햇사레 휴식공간. 따사롭게 내려앉는 햇살도 함께 돋보여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우거진 잡초에 갇혔던 음성군 감곡면 감곡IC 앞 '햇사레 테마공원'이 자신의 얼굴을 드러냈다. 따사롭게 내려앉은 햇살마저 돋보인다.

음성군의 대표적 농산물 '햇사레 복숭아' 생산지 홍보공간으로서의 명성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의 포근함이 잡초에 뒤덮이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테마공원 감곡면의 발빠른 잡초제거 실행으로 제 얼굴을 찾은 것이다.

복숭아의 계절. 자대를 펼쳐 햇사레 브랜드를 품은 복숭아 상자를 예쁘게 진열하는 농부들 미소의 깊이 만큼이나 복숭아의 맛도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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