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의 역할, 차별화된 “사회적 소비패턴” 변화와 대응...

[경북=내외뉴스통신] 정대휘 임업전문기자 =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이 26일 오전 레이크힐스호텔 속리산에서 2020년 귀산촌 멘토 역량강화 교육에서 ‘미래의 산림농업, 임업인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시.군협의회장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귀산촌인들에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임업멘토 역량강화 교육이다.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은 “목재를 비롯한 수십 종의 산나물과 버섯 등 몸에 이로운 기능성 채소류가 풍성한 숲은 인간들에게 자원을 나눠주는 보물창고”이며 “희소성과 모방, 무대체 등 제품의 가치가 있어야하며 임업의 생산자는 차별화를 위한 사회적 소비패턴 변화를 생각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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